말빨 세지는 법 꿀팁
말빨 세지는 법 꿀팁 정보 알아보기
요즘은 SNS를 통해 글이나 미디어로 본인의 감정이나 의사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은 바로 대화이며 이때 소위 말하는 말빨이 중요하고 말빨 세지는 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특히나 많은 대중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나에게 호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앞에서 긴장을 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부적절한 언행이나 본인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함부로 발언했을 때에는 언젠가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오거나 난처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치열한 경쟁의 연속인 사회에서는 본인의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지 못한다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말빨 세지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말빨 세지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는 첫째로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줄 수 있는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 대 방의 의견과 주장을 면밀히 들으면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할 때에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대화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주도하는 것입니다. 누가 들어도 모호한 가치관이나 뜬구름 잡는 이상적인 내용으로 본인의 주장을 어필하기보다는 개인의 구체적인 경험이나 사례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대화를 이꿀어 간다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다 설득력 있는 대화를 이끄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본인의 장점을 야기하기보다 고난이나 이에 대한 극복을 얘기하는 것이 보다 효과가 좋은데요. 예를 들어 평범한 사람은 고난을 피하지만, 훌륭한 사람은 고난을 즐기며 활용할 줄 알고 이는 곳 청중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경험이나 사실을 바탕으로 한 대화만으로는 청중의 행동을 불러일으키기 쉽지 않으며, 보다 강한 설득력을 지닌 대화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듣는 이로 하여금 정서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신뢰도를 향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는 미사여구를 사용하기보다, 연령이 낮은 상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구성하는 것이 좋으며, 이러한 대화 기법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
말을 할 때 너무 세세한 것까지 전부 설명하려 한다면 자칫 복잡하고 상대방의 주의력을 떨어 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익숙한 대상이나 내용에 빗대어 설명하면 보다 효과적인 대화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상대와 대화를 할 때 수줍음을 느끼지만, 말하기 전부터 굳이 주눅이 들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주눅 들거나 당황한 모습을 상대방이 눈치챈다면 상대는 말에 집중을 할 수 없으며 신뢰도가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므로, 대화를 나눌 때에는 본인을 드러내며 대화를 즐긴다면 상대방도 자연스레 즐길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사용하는 유행어나 과장된 말은 분위기를 좋게 만들 수도 있지만, 사용 빈도가 높아진다면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신뢰감이나 화자의 무게감이 낮아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좋은 대화의 1 규칙은 '경청'이다
훌륭한 화자가 되려면 먼저 훌륭한 청자가 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들으면 내 차례가 됐을 때 더 잘 응대하고 말을 잘할 수 있습니다.
# 사람들 대부분은 말할 때 수줍어한다
말하기 전에 주눅 들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이 먼저 자신을 드러내며 대화를 즐기면 상대방도 그 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유행어나 과장된 말을 사용하지 않기
유행어를 쓰지 않으면 내 말이 더 잘 전달됩니다. 과장은 금물이며, 유행어를 남발하면 개성 없거나 자기표현을 못하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 가장 좋은 질문을 해라
좋은 질문이 좋은 대화의 비결입니다. '왜'라는 질문은 대화를 이어나가게 만들고 이야깃거리를 제공합니다.
# 여러 사람이 있을 때 대화를 독점하지 말아라
말을 많이 하는 건 듣는 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며 말을 지나치게 많이 하면 신뢰를 잃게 됩니다.
# 처음 보는 이성에게는 솔직하게 접근하라
의미 없고 과장된 말은 하지 말고 솔직하게 나를 드러냅니다. 대화 초기에 상대방에 대해 많은걸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을 던져 줍니다.
# 상사에게 굽신거리지 말고 그를 이해하라
상사의 위치와 역할을 이해하고 장점과 단점을 파악합니다. 업무에 문제가 생기면 숨기지 말고 진솔하게 소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