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비활성화 푸는법 10초면 해결
아이폰 비활성화란?
요즘 아이폰 미니가 출시되면서 힙한 디자인과 굉장히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성능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불어 비밀번호가 걸려 있으면 전문가라 해도 풀기가 어려울 만큼 강력한 보안을 자랑하기 때문에 아이폰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보안이 강한 것은 반대로 본인의 핸드폰일 지라도 비밀번호를 분실하면 본인 자신도 접속이 불가능할 수 있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때문에 설정한 비밀번호를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폰 비활성화 푸는 법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아이폰의 보안은 전문가라 할 지라도 쉽게 해제가 불가능하며, 가능할 지라도 비용적인 면에서 굉장히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아이폰을 컴퓨터와 연결하여 300번까지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는 장치인 그레이 키의 경우 가격이 무려 1,600만 원에 달하며, 횟수 제한이 없고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는 프리미엄 버전은 그의 두배인 약 3,200만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세히 알아볼까요?
아이폰 비활성화의 상태를 푸는 방법은 아이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아이폰 사설 수리점을 방문하여 아이폰을 초기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폰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도 100% 비활성화를 푸는 것을 장담 치는 못합니다. 아이폰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음에도 초기화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으며, 초기화 진행 시에는 저장된 데이터가 모두 삭제되게 됩니다. 때문에 중요한 자료가 많이 저장되어 있으면 주기적으로 백업을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 사설 수리점에서 복구를 위한 초기화를 진행하는 경우 외장하드나 USB 등의 저장기기에 저장해 주실 것을 요청하시는 것이 좋으며, 외부 저장기기에 파일을 저장하는 이유는 복구 파일을 휴대폰에 다시 넣을 경우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아이폰 초기화는 아이튠즈 연결을 통해 본인이 직접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초기화 진행을 통하여 복원과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암호도 초기화가 되므로 재설정이 가능해집니다.
아이폰은 개인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도록 설계되어 사용자를 제외한 누구도 데이터에 접근이 쉽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 비밀번호를 분실하면 본인도 사용을 못하는 불편을 겪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암호를 연속 10번 불일치시킬 경우 아이폰의 모든 정보나 미디어 데이터가 지워지도록 설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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